문자가 왔다.
아컴에 필톡에 당첨 알림 문자다.
GS25에 쿠폰번호 대면 비타 500 준단다.
앗싸! 다.
집에 들어가는 길에 새로 오픈한 GS25에 들어갔다.
점원이 모른단다. 저 옆에 또 하나에 GS25에 가보란다.
거기에 사장있다는데 거기까지 가기싫어 집으로 왔다.
비타 한박스면 5000원 정도? 다음날 다시 갔다.
점원이 또 모른다며 사장한테 전화해서 물어본다.
잠시 후 쿠폰번호 대란다.
또 다시 잠시 후 비타500 한병을 준다.
한박스 아니냐는 내 물음에 한병 700원 이란다.
젠장 겨우 700원 가지고 두번이나 갔다.
별거 아닌거에 자존심에 스크래치다.
치사하게 한박스도 아니고 한병이다.
아컴씨 쫌 치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