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드뎌 택배아저씨가 사무실문을 노크하셨네요.
택배상자를 개봉하니 요렇게 이뿐 편지가 들어있어요.열어보기도 아까워요.
늘 정성어린 편지내용에 감읍할 따름이네요.

통이나 보내실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파인애플맛,바나나맛 두가지가 들엇네요.
맛을봣더니 우리 아가들이 넘넘 좋아하겟어요.
비타민C 많이 섭취해서 올여름은 건강하게 보냈음 좋겟네요.
넘넘 감사해요.
스폰지밥 저도 무지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애들이 넘 좋아라 하겠네요.
퇴근하고 빨리 애들 보여주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