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영어 도둑 책 받았어요
화요일 받았는데.. 이제야..
어제 갑작스레 울 아들 토하고... 응급실 가느라 ..
그 와중에도 응급실에 영어 도둑 책 가져간 우리 아들..
이걸 장하다고 칭찬해야 할지.. 둘째땜 집에서 마음만 조리고..
결론은 장염이라는..
여러번에 걸쳐 토한 울 아들은 얼굴이 창백..
일하는 엄마 때문에.. 오늘도 유치원 갔어요,.
미안한 마음에 일도 손에 안 잡히네요. 그래도 울 아들 병원에서 많이 힘들고
무서웠을텐데.. 영어 도둑 읽으면서 시간 보냈다고 하네요. 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잘 읽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