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마이하트'란 영화 시사회에 응모하면서도
나의 마음을 그 누구보다 가장 많이 읽어 주고 헤아려 주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했었습니다. 부드러운 영상물이 펼쳐지며 잔잔한 감동으로 살아온 인생을
한번 되짚어 보게 하는 어쩜 이 영화는 젊은 신세대들보다는 내 나이즈음의
연령대에 더 잘 어울릴 것 같단 생각도 했습니다.
감성이 풍부하고, 눈물이 많아 마음이 연시 속살같은 제 친구와 같이
보겠습니다. 친구가 감동 받을 것 같네요..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