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뻐요~
전 사실 발표일이 언제인줄도 몰랐어요.
그냥 정말 토너먼트 하면서, 걱정거리 생각하고, 하고싶은거 생각하면서 글쓰고 했거든요.
심사하시는 분이 저의 걱정거리와 소망을 가엾게 생각하셨나봐요~^^
암튼..너무너무 기뻐요.
아줌마가 되고나서 '아줌마'란 단어에 대해 별 생각없이 보냈는데, 아줌마닷컴을 알고나선 "아..나도 아줌마구나..다른 아줌마들은 이렇게 사는구나.."이런저런 이야기들도 읽어보고, 이벤트도 참여하면서 즐거운 생활을 하는 아줌마가 되었답니다.
토너먼트 1등 먹었다고 남편한데도 자랑했어요~ ^^v
정말 기분좋은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줌마의 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