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물이 왔길래 뜯어봤더니 초코초코 베이커리 책이네요.
당첨자발표는 진작에 났는데 책이 오지 않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왔어요.
아주 재미있게 읽을것 같아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것 같아요.
저희 아들은 앞 표지를 보고 엄마 이거 뭐예요??? 누구 책이예요??? 하고 묻네요.
빵을 만드는 책인줄 알고 있다 실망하네요.
그래도 책 뒷쪽에 책속의 책이라고 해서 몇가지의 쿠킹 클래스가 있네요.
그걸보고 아이들에게 맛있는 간식이라도 만들어 줄려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잘 읽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