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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줌마 영어반 홈파리~


BY 좋은날 2010-05-29 10:00:03

퇴근하고갔더니,

벌써 울 애덜하고 남편이 박스를 헐었더이다~~~ㅋ

오예스 반쯤 먹고, 남편은 벌써 커피 시식(?)을,,, 허걱!

 

저보고 얼른 촛불켜레요..

남 기껏 이벤트 당첨되어서 친구맘들 불러 파티하려고했더니,,ㅠㅠ

 

그래도 가족을 저버릴수없어, 오예스펴고 초 돌아가면서 한번씩 불고, 아이들은 요구르트를 저흰 커피 한잔씩을 즐겼죠^^

 

약간 탄듯한, 그래도 깔끔한 맛이였어요...

 

글코, 드뎌 이번주 목요일,

7시에 직장맘이면서 같은 아파트에 사는 줌마들 영어반 모임에 한박스 차려들고 갔습니다.

 

평소 저녁만찬에다 저희를 무료로 영어를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 감사에 비할바는 안되지만, 조촐히 제가 차린 저녁 간식과함께 다같이 커피향을 즐겼습니다.

 

(차리는사이 한컷~ 인증샷 날리고,,,,)


굳이 사진 나오기 싫다는 분들 꼬셔(?) 다시 한컷~


 

낱개포장은 기꺼이 동참해준분들께 선물로,,

 

울 패티선생님과 기회주신 아줌마닷컴모두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