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전복죽하나로 속이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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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아침 씽크대 한쪽을 지키는 전복죽이 출동할
시간이네요.
빈 속으로 보내자니...짠하고 ... 먹이자니 반찬이
없고...
김치와 가볍게 전복죽으로 배를 든든히 해서
보냈네요.
전복과 버섯이 듬뿍
영양은 당연 따라 올 수 밖에
없네요.?
국산 쌀로 만든 전복죽!!
전자렌지에 1분30~2분면 끝!
이렇게 간단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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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도 넉넉하니..
우리집 비상식량으로 제격입니다.
큼직하게 보이는 전복!!
참기름 솔솔 뿌리니 고소한 냄새가
가득하네요.
매번 빈속으로 출근하는 신랑
짠했는데..
오늘은 빈 속으로 보내지않아 마음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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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좋지 않을때만 먹는 인식이 있던 죽인데..
바쁜 아침 영양까지 한꺼번에 챙길 수 있는 더없이 좋은
음식이 죽인듯 싶네요.
오뚜기 전복죽 바쁜 월요일 아침을 든든하게 열어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