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 아가씨 결혼하기 전 아버님이 딸내미 5살땐가 설용돈 3만원 주니 돈이 너무 많다고 만원만 주고 아버님 돌려드린 것 허탈하고 이게 뭔가 싶은데? 자기는 딸내미 지금 중 3인데 용돈 아는 나이 되면 설 복돈? 준다는데 아직까지 한번도 안 줘요.
제가 어린이날 아가씨는 애가 둘이라 옷 한벌씩이랑 ?용돈?만원씩 줬는데도? 씩 웃고 좋아하더니 딸내미한테는 안 주고 쌩깝니다.
그 뒤로 저도? 애들 용돈이나 선물 안 주고? 말아요.
?하여간? 뭐 얘기한 하면 반대해요.
고구마케이크 사면 어른들은 그런것 안 좋아한다 그러면서 몇 년후에 자기가 사기 뭐든 반대하고 하더니 나중에 똑같이 한답니다.
시댁 큰집 갔다가 시누이 시댁 갔는데 그집 시댁 어르신이 설인데 복돈 줘야 하는데 안 가지고 나왔다고 하는데 한번도 아가씨 준 적 없는데요 하고 싶었답니다.
작년 설에도 아가씨? 시댁 갔다 오면 복돈 받게 기다리라고 하연간 딸내미 소원이 고모한테 용돈 받는 거라는데 영원히 안 이루어 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