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샤넬백 사줬어요~ 저 좀 자랑해도 되나요?? 아무날도 아닌데 생일도 아니고 기념일도 아닌데 무심하게 툭 건네는데 글쎄 샤넬백 그것도 이번에 새로나온 신상! 그러면서 자기가 애들데리고 키카 다녀올테니 저는 한숨 자래요? 이런남편 자랑할만 하쥬??? 이상 저의 희망사항 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프네요 이런글써보고 싶었어요 자랑할일이 없네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