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본 듯한 익숙한 얼굴이라 근무하면 할머니 할아버지 들이 손주 닮았다고 좋아해 주시고요. 길 물을때 저한테 많이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리고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들어주는 편이라?? 편안한 친구가 되는 것 같아요. 다만 거절하는 것을 잘 못하는데 지금은 많이 하려고 노력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