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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잡지 마라네. 가을이


BY 버들피리 2018-10-30 11:06:36

무덥고 지루했던 여름을 보낸 보상으로
가을이 오나 했더니 어느덧 10월의 끝에 와 있다.
입지 못하고 장롱에 있는 가을 옷이 아쉽게도 해를 넘길려나 보다.
이번 주말엔 만사 제쳐 두고 가을 나들이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