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가을을 느끼기에도 부담스럽게 몸 상태가 빵점 입니다. 11월이 가기전에 몸 튼튼 마음 튼튼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병원에 다녀 오는 길이 이렇게 내 마음을 대변해 주네요.? 어제 미세먼지가 희뿌연 길과 오늘 비내리는 길의 풍경. 가을 세상은 이렇게 아름답군요. 비 맞은 낙엽이 꼭 새싹이 돋을것 같은...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