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요양병원에 가서 뵈는데 복수가 차고 발이많이 부으셔네요 큰어머니는 그렇게 부으시고 15일만에 돌아 가셔는데 간병 하시는 아저씨가 얼마 못사실 것 같다고 하니 남편이 너무 속상해하고 저도 마음이 너무 안 좋아서요 돌아가셔도 호상인데 암환자신데 고통은없으신것같아서 조금은위로삼고집으로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