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마다 모기랑 씨름을 하던중 좋다는 모기향,모기장을 다 사서 써봐도 여전히

모기랑 씨름을 하는지라 반포기하고 있던중 우연히 에프킬라오토를 알게되서

정말 행운스럽게도 체험분을 받은 행복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6월을 기준으로 시작하는 이야기인데

이야기인즉...

6월에 에프킬라오토를 받고 바로 작동을 시켰죠.

건전지로 작동하는지라

처음엔 에프킬라오토에서 칙~하고 나오는것을 제대로 못느껴

컴퓨터를 하거나 앉아서 작업을 하고있으면

무언가 칙~하고 빠른속도로 지나가는듯해서 혼자 앉아있으면서

뭐가 지나갔나하고 머리카락이 뾰족하게 섰었는데 알고보니 에프킬라오토가

향을 내뿜는 순간이더군요.

향이 내뿜어지면 약간의 화학약품냄새와 국화향이 버무려진것이 공중에 살포시

퍼지는데 처음 칙~하고 나올때는 좀 센편이라 저희는 눈높이에 올려놓아서

깜짝깜짝 놀랄때가 가끔 있었습니다.ㅎㅎ

지금은 아주 익숙해지고 작년,재작년,재재작년...그렇게 많던 모기들이 올해는

거의 보이지가 않고 가끔 보이는것들도 비실거리며 날아다녀서 쉽게 잡을수가 있어서

아직까지 모기때문에 자다말고 싸우는 일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아니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그래서 에프킬라오토에서 나누어주신 브랜드카드와 비치볼을 일단 처음 만나는

모임에서 풀고보니 다음에 만날 사람들에게는 다 나누어줄수가 없어서

이야기를 해서 즐겁고 흐뭇한 정보의 시간을 만들고 그중에 나름 조금 더 친한(?)

엄마들의 옆구리를 찔러 넣어주는 횡포(?)를 저질렀습니다.ㅎㅎ

                                  (앞서 만난 모임에서 주었던 사진입니다.^^)

그러다보니 따로 인증사진을 찍을수도 없어서 첨부를 못하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만남을 가질때마다 기본의 주제외에도 나는 이렇게해서 에프킬라오토를 받았다.

집에서 사용해보니 너무 편하고 오래가고 좋더라.

국화향이 나는듯 안나는듯나서 냄새가 독하지않아서 좋더라.

한번만 끼워놓으면 한달이상가니 기존의 모기향보다 너무너무 편하고 깨끗하더라...

자랑은 한번 시작하면 끝이 없으니 내가 직접 사용하고 좋은점을 아는지라

가끔은 주책맞게도 자꾸 자랑이 나오더군요.ㅎㅎ

요즘은 조금 꾀가나서 밤새껏 틀어놓다가 아이들이 학교에 다가고

1시간쯤지나면 오토를 off시켜서 중지시켰다가 저녁식사를 준비하기전에

on을 해놔서 효과는 극대화 효율은 최대화를 시키고있습니다.^^

(에프킬라오토 관계자님~팍팍써야하는데 너무 아까워서...이해해주삼.ㅎㅎ)

그래도 모임중에 보여주고 이리저리 둘러보고있는데 갑자기 칙~하고 나와서

엄마들 깜짝놀래키기도 한 장난스러운 에프킬라오토였습니다.그 쎄기에 엄마들

또 한번 감탄했습니다.ㅎㅎ

이젠 거의 다 써가서 리필을 구입해서 사야겠다는 생각에 대형마트에 갈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집앞에 나름 큰 24시간마트가 생겨서 웬만한것은 다 구입하는지라

대형마트에 가는것을 소홀히했는데 요것은 대형마트에 가야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라 즐거운마음으로 룰루랄라~다녀올 생각입니다.

에프킬라오토가 다 떨어지기전에 쟁여놔야 불안할것같지않은마음...

이렇게 좋은 제품을 사용하게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 마음 그대로 받아 열혈고객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올 여름 모기와의 전쟁에서 이기게해주신 에프킬라오토를 널리 자랑할 것이며

좋은행사 많이 하시고 오랫동안 우리곁에 남아있는 기업이 되주셨으면 좋겠습니다.

6월달의 행복한 체험이야기...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