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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킬라오토 - 꿈을 쫓는 여인네...그리고 행복한 엄마들 에프킬라오토를 만나다...


BY 아수라신 2010-07-04 03:48:16

꿈을 쫓는 여인네...그리고 행복한 엄마들 에프킬라오토를 만나다...

화창한 어느날 오전에 모임을 했습니다.

평소에도 자주 친하게 만나는 회원들이지만

이날은 주제를 가지고 모이는 날이라 다들 조금 긴장(?)아닌 긴장을 했지요.

저희들 숙제가 심오해서...ㅎㅎㅎ

아이들을 키우며 만나다보니 주로 화제거리가 아이들이야기나

걱정거리,해결해야할 문제들이라 마치 우리자신들은 존재하지않는것처럼

느껴져 이젠 아이들도 소중하지만 우리자신도 소중히하자...라는 컨셉을 가지고

각자 정해진 책을 읽고 감상평을 이야기하거나 그동안 잊고지냈던 우리들의 꿈,

되고싶었던 것들...등등의 이야기로 항상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 아쉬움을 남기는

모임입니다.

이날도 40살이라는 주제로 서로 시나 산문,수필등을 찾아와 자기의 느낌과

왜 이글을 선택했는지를 토론하는 자리였습니다.^^


 

각자 가지고 온 시나 수필을 읽으며 지금의 생각과 더 젊었을때의 생각,

앞으로의 생각등을 정말 심오하게 이야기했습니다.

더 없이 값진 시간이었어요.그리고 이야기가 무르익으며 재미가 더해질때

제가 평상시에 만나면 이야기하던 에프킬라 오토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죠.

그러자 방금까지 심오했던 여인네들이 갑자기 생활전선의 후덕한 아줌마들로

변신해서 그제품 나도 사고싶었다는등...,정말 편할것같다는등...이야기가 끝없이

나오는겁니다.워낙 에프킬라의 제품들이 여름마다 여름밤을 지켰는지라 이야기는

쉽게 계속 되었습니다.

에프킬라오토에서 주신 비치볼과 첫만남에 대한 것을 나누어주자 아주 반가워하더군요.^^



이렇게 각자의 가방에 비치볼과 첫만남에대한 것을 넣으며 너무 예쁘게 접혀있다고

아이들 숙제할때 요렇게 접어도 좋겠다며 다시 엄마모~드로 넘어갔지요.ㅎㅎ

현실에선 엄마이지만 우리끼리는 아직도 꿈을 쫓는 여자들로서 실내에선 심오한 대화를

하고 야외에선 천진한 소녀처럼 활동하는 멋진 여인네들입니다.

이 만남이 오래오래 가길 바라며 우리만남처럼 에프킬라오토도 앞으로도 더 멋진

모습으로 오래오래 우리곁에 지속하길 빌어보는 하루였습니다.

에프킬라 오토가 오~~~~~~~~~~~~~~~~~~~~~~래 우리곁에 있길 바랍니다.^^

a00271     에프킬라 오토

 

http://blog.daum.net/a0027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