겆강이 별로 좋지않아 항상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저로서 올 한해 무탈하게 잘 지내온 것이 너무 자랑스럽게 생각이 들기에 올해 내가 가장 잘한 일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