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네요. 경비도 그렇고 형제들 의견수렴도 그렇구요. 오늘은 우선 나가서 위치 선정을 위해 시찰 다녀왔습니다. 며칠 뒤에 시아버님 제사라 형제들이 모이면 의논하려구요. 우리나라 장례문화가 보통 복잡한 게 아니네요. 형제들과 잘 타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