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봉사를 갔을땐 너무 너무 힘들었습니다. 재료 다듬고 씻고 자르고 어떨땐 조리도 하고 음식 배식하고 먹고 나선 설겆이까지 너무 너무 힘들었지만 올 한해 동안 한번도 안빠지고 열심히 봉사했으니 너무 너무 잘한 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