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3개월만에 아들 휴가온 기념으로 자장면과 탕수육 먹었어요. 집에서 백수되면서 이상하게 자장면 외식이 잘 안되더라구요 집밥만 먹다가 겨우겨우 자장면 먹었어요. 이또한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