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들이 수원에서 강원도로 대학을 입학해서 1학년을 맞쳤습니다. 강원도 토박이 친구를 사귀어서 힘든 외로운 학교생활 많이도 도움을 받았던 친구가 군대제대후 우리집으로 내일 와서 2박3일동안 있다가 간다고합니다 화장실 청소도 하고 집안대청소도 하고 아주 귀한손님이라서 저도 말로만 들었지 처음 만나보는 얼굴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