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날엔 너무 편안하게 지낸 것 같아서 죄송...
어머님도 힘이 드신지 음식을 별로 안 하셔서.. 그냥 제가 사서 갔어요.
현미떡국떡? 반말 맞춰서 갖고 가고.. 각종 전 맞춰서 갖고 가고..
토일은 그냥 애들 학원 집안일 하고 월요일 떡이랑 전 갖고 가서 어머님과 점심 먹고..
전 밥솥 돌리고 LA 갈비 굽고 설것이만 햇네요.? 그리고 2시간 어머님과 차 마심서 이야기
설날은 오전 7시반쯤 어머니 댁에 갔어요. 어머님 이미 밥 다 해 놓으시고
전 그냥 반찬만 놓고 전만 데우고? 아침 설것이 좀 하고 어머님과 차 마시고 이야기 한 시간 하고
가라고 하셔서 아빠 납골당 갔다가 엄마네 4시에 갔어요.
이번 명절은 한 것도 없이 시간이 그냥 다 가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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