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5일, 여름방학 체험 2번째로 도라에몽 영화를 보고 왔다.
고맙게도 아줌마닷컴에서 당첨되어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엄청 좋더구먼 ㅎㅎ)7시부터 9시까지 보고 오게 되었다.
내용은 늘 보던 도라에몽과 진구 와 그의 친구 3명인데..
우왕, 진짜진짜로 재미있었다.
1시간 45분이라고 하던데, 대체 시간이 언제 갔지? 싶을 정도로 지루함 없이 정말 재미있었다.
웃음코드 빵 터트리는 장면도 많았구, (특히 도라에몽이 괴도가 되는 장면 ㅋㅋㅋ)
또 아이들이 좋아하고 신기해야 할 박물관의 신기한 물품등에는 눈을 못 뗄 정도였다.
13살 다 큰 언니 유진양도 어찌나 재미있게 보던지..
아니 어른인 나도 너무 재미있게 볼 정도로 스토리 연출력 다 재미있었다^^
-좋은 영화 관람 기회를 주신 아줌마닷컴에 감사 인사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