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여나 늦을까 부리나케 달리고 달려 시작 전에 겨우 도착!!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는데 ....노홍철씨가 온다고....
노홍철씨의 무대 인사와 함께 시작된 정글 이야기.
시작부터 저희 아들 혼을 쏘~~옥 빼놓게하더니 엄마인 저도 어느새 영화에 푹빠져 같이 웃고 있더군요.
어쩜 저리 노홍철씨 캐릭터와 딱 맞는지....
너무 웃기고 즐겁게 재미나게 보았네요.
유아부터~~초등 학생까지 완전 강력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