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완전 완전 오랜만에 가보는 코엑스~~~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공사중이어서 그런지 먼지도 많고 입구도 어디인지도 모르겠고~~
넉넉히 시간의 여유를 갖고 갔었는데 촌시럽게 입구찾아 다니다가 시간이 다 가버렸네요 흑흑
맛있는 두부과자도 하나씩 주더라구요 처음 먹어보는 것은 손도 안대는 아들~~ 안먹으려고 하다가 하나 먹어보더니,,,,
두개를 다 먹어버렸네요
요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두부요괴 !!!! 귀신을 무서워 하는 아들이라 처음에는 긴장하면서
보더니 이내 두부요괴의 귀여움에 빠져버렸담니다
전혀 무섭지 않은 사랑스런 두부요괴 아이들이 무지 무지 좋아 할 것 같아요
오랜만에 보는 일본 애니!!!! 역시나 캐릭터는 짱이네요
많이 헤매기는 했어도 아들과의 즐거운 영화데이트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