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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옆동네 사는 파주 문산댁. 눈을 뚫고 서울 상경하던날...


BY 파주문산댁 2013-12-16 14:29:48


2013년 12월 11일 11시에 시작한 귤청 담그기 요리 클레스에 다녀온  

 

임진강 옆동네 사는 파주 문산댁입니다..

 

서울에 비해 파주는 그날 너무 눈이 많이 온거에요. 5센티 이상 쌓여 있어서

 

하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요리 클래스인데 못갈까봐 허둥지둥. 담당자님과 전화통화하고..

 

간신히 늦지 않게 도착해서 신나는 귤청 만들기 요리클래스를 경험하고 왔습니다.

 

이보은 쉐프님의 지도아래  귤청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현재 냉장고에서 이뿌게 숙성? 중이구요. 곧 맛보게 될 생각하니.. 캬~~ 죽겠네용^^

 

채소탕슉(귤청소스)도 배웠는데요.. 튀김옷이 이뿌게 잘 안되더라구요..

 

쉐프님의 튀김옷은 너무나 이뻤는데..

 

요리클래스 다 끝나고, 이것저것 선물도 많이 챙겨주시고..

 

아줌마닷컴 담당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기회로 멋진 요리 잘 배웠습니다.

 

추후 또한번의 기회가 된다면 참석하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젤루 멀리서 온듯한데... 서울 상경 기회 또 주실꺼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