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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 시사회 다녀와서


BY 지오리 2014-01-09 18:32:21


포토존이 없는게 조금 아쉬었네요.

세대를 뛰어 넘는 영화였어요.

제가 어릴때 tv에서 하는것 보고 자란 세대에요. 제가 더 흥분되고 긴장되고 기다렸어요.

과연 내 아들 가슴에 어떻케 다가갈지도 궁금 했구요.

타잔 하면 목청것 지르는 아~~~~~아~~~~~~~아아아

3번 나왔어요. 귀에 익은 소리

아쉬운건 타잔이 이소리를 내면 온 정글에 사는 동물들이 다 출동해 타잔을 도와주러 움직이는데,

야생 동물 몇 마리 안 나오네요. 그 흔한 사자 코끼리도 못 봤네요

마지막 멘트가 기억에 남네요.

그 어떤 우주의 운석보다 타잔을 감동 먹게 한건 제인이었다고요.

역시 사랑 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