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환영의패왕 조로아크 어제 봤어요.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들어갈때 간식도 주시고, 썬캪도 주시고, 정말 감사했어요.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 감상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구요.
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는 보러가기 전부터 친구들에게 자랑을 했더라구요.
아이들의 부러움을 받으며 보게되니 더욱 재미있었나봐요.
앞으로도 종종 이렇게 가족들이 다같이 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희가족은 다섯명이라 좀 곤란하더라구요.
네가족 기준이라 표가 네명밖에 안된다고 해서요.
다행히 세명온 가족이 있어서 같이 볼 수 있었어요.
그 가족에게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