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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도 받고 재미있는 포켓몬두 보구 정말 즐거운시간보내구 왔어요!!!


BY 껌딱지들맘 2010-12-16 14:32:47

 

 

12월 23일 개봉하는 영화를 아이들과 시사회에서 먼저 만나고 왔는데요


용산에 가본지는 처음이라서 학원차에 내리는 아이들을 받아서

 

집에두 들리지도 않고 늦을까봐 책가방을 들고 출발했습니다...


정말 날씨가 추웠는데 용산역과 연결되어 있어 정말 좋더군요!!!

 

30분정도 일찍도착...티켓을 받으면서 티켓 수만큼 선물도 한가득 주더군요.

 

받자 마자 다 먹어버린 관계..(사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완전 아이들이 신이 났죠!!!ㅋㅋㅋ

 

조르아크로 모자 띠와 빵과 비타 500음료수(동광제약)

 

비타500음료수가 아이들용으로 나오는지 몰라는데 이번에 받아보니 맛도 괜찮고

 

해서 자주 이용해야겠는걸요!!!

 

선물 비닐봉지를 받고 설문지에 설문지를 해서 조르아크 인형를 2개나  받았습니다....

 

 

 

넘~~귀여운  피카츄와 팽도리도 탈인형 나와서

 

사진촬영두 가능했지만 사람들이 넘 줄을 길게

 

쓰는 바람에 찍지못하구 왔습니다...

 

정말 신나게 영화관에 들어 가는데... 한두곳에서 시사회를 하는게 아니더군여!!

 

1~3관까지 하더라구요!!!

 

 

 

스틸이미지

 

 20년 전, 세레비가 가지고 있는 비밀의 힘을 얻어 엄청난

 

부와 권력을 쌓아온 나흐벨츠...

 

나흐벨츠는 다시 한 번 그 힘을 손에 넣고자 조로아크를

 

이용해 크라운시티를 혼란에 빠뜨린다.

 

마을의 수호신이라 불리는 전설의 포켓몬 라이코, 앤테이, 스이쿤이

 

갑자기 나타나 크라운시티를 파괴하기 시작하는데…

                            

                                   그들은 나흐벨츠에게 조종당한 조로아크가                      

 

둔갑하는 것이다...

 

 

  스틸이미지

 

세르비아와 그애 친구들까지 잘 보고 왔습니다....

 

이걸 보기전에는 고작해봤자 피카츄와 지호 밖에는 몰라지만...

 

만화를 좋아하지 않은 관계로 몰랐지만....

 

이번 시사회에서 본 친구들은 넘 귀엽고 예뻐...기억하기도 쉬웠습니다... 

 

정말 즐겁게 잘 보구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