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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남편이 재미있어하네요.


BY 쿨한 시어머니 2014-05-17 14:29:57

시사회 함께 가자고 하면 별 시큰둥하는 남편

가정의 달이라  함께 자주는척 하는 남편

제목부터 조금 관심이 가는지  ㅎ ㅎ ㅎ


들어가면서 종이팔찌를 끼워주면서

뭔가 궁금하게 만드는 센스 ㅎ ㅎ ㅎ

모처럼 남편도 재미 있다고 하네요.

외국영화라 빨리 빨리 지나가는 장면이 좋았어요.

그리고

우리의 생각과는 다른 결론 

처음엔 무서운것 싫어하는 편이라 걱정했건만

재미있네요.

대박나길 기대합니다.


늘 아줌마다닷컴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