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바가지로 먹고 세숫대야로 물세레를 옴팡 뒤집어쓰고 왔네요
참 특이한 공연이었어요. 소품이라곤 4개의 의자뿐
4명의 배우가 독창처럼 중창처럼 주로 말로 하는 연극이네요
오랫만에 대학로의 젊은 바람도 쐬고 욕바가지 물바가지 맞고 시원했어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