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추운 저녁, 멋진 데이트를 했네요.
늦은 시간 (8시)에 시작되어 아이에게는 조금 힘든 시간임에도
3D 영화라 더욱 좋아했답니다.
평소에 안경쓰기를 원하던 울 아들, 눈이 좋아 절대 낄 수 없었는데,
이참에 좋은 경험했네요.
계속 쓰고 보니깐 좀 힘들어하면서 안경 안 쓴다고 하네요. ㅋㅋ
악당 메가마인드의 색다른 변신 또한 재밌었답니다.
좋은 기회주셔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