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4년 만에 온 대학로에서 '바람직한 청소년' 연극 보고 왔어요!
딸이랑 같이 보러 갔는데 처음에는 가기
싫어하더니 막상 보니까
싫진 않던 표정이더라고요
딱..중학생들 이상 보는 연극?! ..참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