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좀 거리가 있는 코엑스로 고고씽~~
딸내미 손을 잡고 .조금이라도 잘보이는 자리에
앉고 싶어 달리고 달리고 ..표를 받고 영화에 푹~~잠기고 ~~~웃고.웃고
딸도
자기 또래 이야기라 까르르 넘어 갈듯
웃으며 영화 삼매경에 푹 ~~빠졌다
참말로 오랫만에 프랑스 영화라
기대에 찬 눈망울로 ```
나 또한 잼나게 어린시절로 돌아가 보았다
딸내미는 돌아와 방학숙제 일기로 아주 멋지게
티켓을 부치고 팜플렛을 부치며
멋지게 썼다
오랫동안 딸과 소중한 기억으러 남을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