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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너 잘보고 왔어요.


BY 손을 높이 2014-12-21 00:15:16

더 테너   잘보고 왔어요.

성악가가 되지 못한것이 늘 아쉬웠었는데

이런 영화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곤합니다.


배우들이 직접 볼 수 있어 더 좋았어요.

줄거리는 미리 알고 가서 더 좋았지만

성악은 음악중의 왕이란 생각 늘 변하지 않고 있어요.


유지태씨 실물 엄청 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