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들과 기성세대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망원동 브라더스",
보는 내내 마음 한쪽이 참 답답~하면서도 공감이 절로 되었어요.
다행히 해피엔딩이라 보는 사람도 캄캄한 어둠 속에서도 한 점 빛을 찾아 꿈을 갖고 희망을 갖게하는 작품이었어요.
집에 오는 걸음은 한결 가벼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