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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친한 친구와 즐거운 시간 가졌어요~~


BY 현우현주맘 2015-04-22 21:05:21

시간을 잘 맞춰서 친구와 15분전에 도착했어요.


세실극장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아주 예뻤어요.


언제나 시위로 몸살을 앓는 곳이라 그렇게 호젓한 분위기는 새로웠네요.


관객들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열연하는 배우들께 미안하기도;;;;


남편있는 여자들의 일탈이 개개인따라 다 달랐지만


친구는 돈갖고 튄 여자가 제일 실속있다고 재밌어했어요.


오랫만에 친구와 좋은 시간갖게 해주신


아줌마닷컴에 언제나 언제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