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테릭스 시사회를 보았어요.극장에 가니 아스테릭스와 사진도 찍고 포도음료수도 받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영화가 시작전 정찬우,김태균의 무대인사가 있었는데요.엄청 재밌으니 기대해도 좋다는 이야기와 함께 주위에 입소문좀 잘 내달란 당부도 잊지 않았습니다.무대인사에 늦지 않으려고 뛰어 오신거 같더라고요.어린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려는 두분의 애정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어요.영화가 드디어 시작되고! 영화는  프랑스에서 만든 에니메이션인데 몇년전에 나온 전편에 이은 속편같아요.프랑스자국에서는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다는 군요.과연 어떤 영화일까 기대하면서 영화를 보았는데요.물약을 먹으면 총니적힘을 가지는 아스테릭스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네요.로마군과의 전투씬 그리고 아스테릭스의 맹활약 그리고 코믹한 설정이 이 영화의 키포인트네요.나뭇잎하나하나 ,돌맹이,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든 에니메이션인데요.정말 잘 만든거 같아요.영화 다 끝나고 영상말고 대사가 한마디 더 나오는데요.그것도 꼭 듣고 가세요.재미있는 대사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