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랜드

랜드로 끝나니까 00랜드로 놀러가고 싶네요 물론 투모로우랜드로도 가보고 싶구요

투모로우랜드로 가려면 부정적인 정신부터 개조가 필요하고 꿈을 이루려는 노력을 해야 되네요

그런 사람만이 배지를 받을 수 있고 갈수 있는 곳이에요

지구의 종말에 대비해 최첨단의 평행 세계 투모로우랜드를 만들었고 필요한 인재를 뉴욕 만국박람회 발명관에서 심사하면서 찾는데

어린 프랭크가 제트팩을 만들어 왔으나 제대로 날지는 못한다고 얘기하자 심사책임자는 성공하면 보자고 하는데

모집책 아테나는 어린 프랭크의 할수 있다는 도전정신을 높이 사 투모로우 랜드로 갈수 있는 배지를 줘

가게 되네요 그곳은 SF영화에 나오는 최첨단 도시였지요 

투모로우랜드에서 연구.발명을 하며 성장한 프랭크는 총독과? 의견대립으로 지구로 추방 당하네요

한편 케이시는 나사의 우주발사대 철거 작업을 못하게 막아요 케이시는 매사에 긍정적이고

미래를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여 아테나로부터 투모로우랜드로 갈수 있는 배지를 간접적으로 받게 되고 일이 꼬이게 되지요

프랭크의 아빠보다 케이시의 아빠가 그래도 희망적이에요

그 유명한 먹이주는 늑대가 살아 남는다는 얘기도 해주신걸 보면요

프랭크를 찾아간 케이시, 아테나는 케이시를 제거하려는 총독의 부하로봇들로부터 공격을 겁나 받으면서 투모로우랜드로 갑니다

이때 로켓 발사대가 에펠탑이 두쪽으로 쩍 벌어지면서 나오고

이때 너두나두 스마트폰으로 이 광경을 찍는 모습을 연출했죠

지구 미래 예측 장치를 보면 지구의 종말은 기정 사실화되어 있지요

지구 살리기를 포기한 총독과 지구를 살릴수 있다는 케이시와 프랭크가 시공간여행을 할수 있는 이동장치를 타고

지구의 암울한 미래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케이시는 지구종말의 모습을 보여주는 장치의 모관을 없애면 지구를 살릴수 있겠다고 판단하고 총독과 싸우다가

 프랭크가 총에 맞을 찰라에 아테나가 프랭크을 구해주고 자신은 죽으면서 자신을 이용해 모관을? 폭파하라고...

​프랭크와의 지난 시절을 회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 떠납니다

공상과 현실이 적절하게 조합되어 시공간을 왔다리갔다리하면서 흥미롭게 보았어요

투모로우랜드의 휘황찬란한 모습이 언젠가 실현되는 날이 오겠지요 신기한 게 많았는데

그중에서 수영장에서 수영장으로 이동하는 거 뇌리에 남네요

지구에 나타나는 징후가 투모로우랜드에서 보내는 경고의 메시지 였네요

타이타닉호에 빙하가 있다고 알려줬는데도 들이 받아 침몰했다고 하고 지구의 천재지변, 이상기후로 인한 재앙, 전염병, 전쟁등으로 인해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상태가 현재진행형에 있고 이런 결과로 지구 종말이 예측이 아니라 언젠가는 현실이 되는 날이 오겠지만

왜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고 있다는 걸 지적하고 있어요

수초 후에 일어나는 일을 알수 있어 아테나는 프랭크를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합니다

수년, 수십년 후에 일어날 일의 이상 징후가 지구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데 이를 방관하면 큰 희생을 치러야 되겠지요

투모로우랜드로 지구 사람들을 구조해주는 문제에서 총독은 지구 사람들이 오면

투모로우랜드도 지구와 똑같이 망하게 할거라고 반대하는데 인간의 본성을 잘 보여주면서

이는 나쁜 늑대에게 먹이를 주는 것이고

케이시는 아테나같은 모집책을 다시 지구에 보내 인류를 구원한 희망을 지구 사람에게서 찾습니다 이는 좋은 늑대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이겠지요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 모여서 세상을 바꿀 방법을 연구하는 곳이-이가- 있다

O, X

구석기 시대 사람들이 현재의 문명을 생각할수 있었을까요 이때 미래 최첨단 도시를 이야기했다고 허황되다고 미친사람 취급했겠지만

현대에 살고 있으니 상상에 그치지 않고 언제가 될지는 확언할수 없지만 가능하다고 봅니다 O. X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공간에, 천재들이 창조한 또 다른 세계가 존재한다면?

난 꼭 그곳에 가보고야 말 것이다 최근들어 세계가 급속도로 병들어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쉴새없는 내전, 자원 분쟁, 이상기후, 테러, 시위 이외에도 다양한 재난까지.

세상 곳곳에서 들려오는 이런 불길한 내용의 뉴스들은 나를 불안하게 만든다

그런데 때 묻지 않은 놀라움과 상상력으로 가득한 세계가 있다면? 정말 꿈만 같다 하지만 이 세계는 아무나 못 들어간다

투모로우랜드에 가게 된(갔었던) 이들의 공통점은 이거다 →긍정적이고 자신이 세상을 바꿀수 있다고 믿는다는 것.

케이시의 도전적이고 한번 굳어지면 이를 꼭 이루어 내고 마는 신념은 따라갈수 없을 정도다

학생의 신분임에도 윗사람들이 관리,지휘하는 중대한 일의 결정을 바꾸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용기있다

물론 이를 진행하고 지휘하는 어른들의 시선으로 봤을때는 눈엣가시처럼 여겨질수도 있지만 말이다

세상을 바꿀수 있는 용기, 의지야말로 투모로우랜드에 꼭 필요한 덕목이다

투모로우랜드에 가게 된 케이시가 부럽기도 하고 '혹시 나도?'이런 생각에 어디 주변에 떨어진 핀 없나 주위를 둘러보게 된다

투모로우랜드 '광고'는 환상적이었다 역시 광고에는 과장이 따르기 마련인가

실제 투모로우랜드의 모습은 기대이하다

그런데 투모로우랜드에서 보내오던 신호가 지구멸망을 사람들에게 세뇌시키기 위한 목적이라니 충격이다

멸망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도 한심하지만 이를 알고도 아무 조취도 취하지 않는 데이비드는 더 답답했다

희망찬 미래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해준 아테나를 위해서라도

밝은 미래는 반드시 구현되어야 한다! 미래가 현실로 다가오는 그날가지, 투모로우랜드는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