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랴부랴 칼퇴하고 발칙한 로맨스 보고 왔어요ㅎㅎㅎㅎ
김수로 프로젝트라서 더욱 기대되었던 연극!
소극장에서 공연보는게 정말 오랜만이었는데, 무대랑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남녀 주인공도 재미있었지만 인상깊었던 멀티남녀!!
중간중간에 재미있는 요소가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웃으면서 봤어요ㅎㅎㅎ
아컴에서 공연이벤트는 처음 참여한거였는데 시간 될때 종종 이벤트 신청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