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보고싶었던 영화 셀마!

브래드 피트와 오프라 원프리가 공동 제작한 셀마

흑인 인권 운동가이자 목사인 미틴 루터킹의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인데 보는 내내 가슴이 답답하고 뭐라고 형용할수없는

분노가 가슴에서 일어나더군요

세계를 마음대로 휘두르는 미국이라는 거대 강국이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온갖 확대와 노예보다 못한 대접을 하면서

감히 인류 평화를 외칠 자격이 잇는것인지 ~~~~~~`

행진은 아직 끝나지 않앗다는 오바마 대통령의 말처럼

아직도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인종차별은 언제쯤이면

지구촌에서 사라질까요

모처럼 언니 조카 온 친구들하고 가슴찡한 영화보고

청계천 물가에 앉아 치맥도 하고 한여름밤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