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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조니아 시사회 다녀왔어요.


BY 꿈꾸는 엄마 2015-08-07 04:59:31

아들이랑 아마조니아 시사회 다녀왔어요.

6년간 찍은 영화라고 하네요.

주인공 원숭이가 말을 알아듣는 것도 아니고, 원하는 표정을 얻어내려면
정말 공을 많이 들였을듯해요.

신기한 동물들, 곤충들 정말 많더라구요.

오랜만에 푸른숲을 보니 안구정화 되더라구요.

동물, 곤충에 관심 있는 아이라면 더 재미있을 듯해요. ^^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우는 아마존이 점점 파괴되어가고 있다고하죠.

더 늦기전에 자연을 아끼고 보호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