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기대 안하고 봤다가 기대안한만큼 큰 감동과 웃음을 얻고 간 영와, 마오의 라스트 댄스!
간만에 깔깔~ 웃기도 하고..
공산주의가 얼마나 무서운건지..다시 한번 세삼 느끼게 되고..덜덜덜.
무엇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기에 더 유심히 보게됐던 영화입니다.
우리 나라에도 훌륭한 발레리노가 존재한다는 사실 아십니까?
그 분의 성함은 기억이 안나는데 예전에 다큐멘터리를 보고 감동받았던 사연이 있었죠.
한국인이나 중국인이나 발레리노의 길은 험하고도 먼가 봅니다.
여하튼,
현재 영국에서 최고의 발레리노로 활동중인 츠차오의 연기는 최고였답니다!
관람 후 발레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확~ 들더라고요!
이번 기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