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에 당첨되어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있었던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 GV 시사회에 다녀왔어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처음 가봤는데..
너무 넓어서 부스 찾으려고 엄청 헤맸어요 ㅋㅋ
한 마디로 '슬리핑 위드 어더 피플'은 성인들을 위한 섹스 코미디라고 봐도 될 거 같아요!
남녀 주인공들은 모두 정상적인 섹스라이프를 누리지 못하는 이들인데,
이들이 서로를 치유해나가는 과정이 상당히 설득력 있게 그려집니다 ㅎ
라스트에는 가슴 한 켠이 찡한 느낌도 받았어요!
취향에 맞으시면 엄청 재밌게 보실 수 있으실거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