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에 서둘러서 오랜만에 나날이 새로와지는  지역에 위치한 용산CGV점에 도착하니, 온가족 영화나들이관람객들이 많더군요. 악당 M의 계략으로 작아진 [아더]는 매력적인 여자친구와 순둥이친구 미니모이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제 모습으로 돌아오는 과정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차와 비행기등의 여러가지 장남감이 등장하자 꼬마친구들의 응원이 대단했지요. 아마도 1950년대의 미국 옛도시에 그당시 새로 생긴 [맥도날드]부터 여러가지 상표들이 재미있었읍니다. 분명히 [미아 패로우]인듯한데요,어느새 주인공 아더의 할머니로 나오더군요. 영화가 끝난후에 말타쟈드의 아들인 [다크호스]밴드의 신나는 록공연 또한 재미있었읍니다. 주말의 즐거운 영화관람기회를 주신 {아줌마닷컴}께 고마운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