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책을 읽고서 부러움이 너무나 앞섰네요..
혼자서 집을 정말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으셨더군요.
물론 그게 하루아침에 되진 않았겠지만
인테리어엔 전혀 솜씨가 없는 저로선
자세히 기록해놓으신 인테리어 정보를 보면서도
뭐가뭔지..
꾸며놓은 사진을 보면서 우와 정말 이쁘다
나도 이런 집에서 살고 싶네.이런 건 대체 어찌 만드는 거야..
하면서 부러움에 연신 우와~~~만....
엄마가 직접 만든 가구에 앉아서 책도 보고 노는 아이들을 보니
저도 시도해보고 싶은데 두려움이 앞서는군요..
특히나 베란다를 프로방스처럼 꾸며놓고 아기자기한 화분을 키우는 건
정말 해보고 싶은 아이템이네요..
읽고 또 읽어서 저도 우리집을 하나씩 바꿔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