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왕십리cgv에 울딸과 백설공주,,,,관람햇어요
중국감독작품이라 기대를 좀했어요..
중국에니는 어떤 느낌일까?
ㅋㅋㅋ
기대했던것보다 많이 유치했구요..
헐리우드 에니에 익숙한 우리에게는 약간 촌스럽기도하고...
스토리도 좀 웃기고.....
백설공주에 빨간망또같은 소녀도 나오고 인어공주도 나오고 ....등장인물의 설정이....
이것저것 마구 섞어놓은듯한 정말 짝퉁대국처럼....다 좀 그랬어요
우리나라아이들의 수준은 거의5세 미만이나 통할까?
그 이상은 우리 아이들도 이상하고 유치하다고 생각할것같은 수준의 에니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