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4일 목.
<카 2> 시사회 당첨되어서..
딸램들과 코엑스로 행차했습니다~
비오는 날이었으나..
시사회 오고가는 시간에는 다행이도 비가 내려주지 않아서..
딸램들과 수월한 먼거리 나들이를 했네요^^
딸들낳고 영화관 구경이 쉽지않은 엄마도..
설레고 기다리는 마음은..
딸들과 똑같았답니다~~ㅎㅎ
얼마만에 오는 메가박스인지..
당첨티켓을 받고~
우리가 관람할 10관 앞에서..
기념사진 한장 찍고 들어갑니다~~
디즈니 픽사의 초특급 액션 프로젝트~
쏘쿨~ 쏘핫~ 쏘임파서블~한... 지상최대의 첩보전쟁이 시작되었다~
최첨단 장비를 갖춘 car들~
와~와~ 아이들의 탄성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네요~
맥퀸과 메이터의 찐한 우정도 돋보이는...<카 2>
원색의 다양한 자동차들이 나오는것만으로도 아이들의 눈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스피디한 장면들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두시간 가까운 영화를 봤네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도 car들의 질주에.. 엉덩이가 들썩 긴장을 늦추지 못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영화 보게되어서..
대단히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