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포켓몬 카드에 푹 빠져서 카드 수집을 하고 있는데 멋진 지우개굴닌자를 받아서 좋네요. ㅎㅎㅎ
티켓과 함께 초코우유도 받아서 영화 보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자친구 외에도 여러 유명한 분들이 오셨다고 들었는데 식당가에서 간식 먹고오니 이벤트가 다 끝나서 아쉬웠네요. ㅠㅠ
무대인사까지 있는 줄 알았으면 좀 더 일찍 입장할 걸 그랬어요. ㅋㅋㅋㅋ
이번 포켓몬 극장판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같이 갔던 10살 아이가 무지 신나하더군요. +_+
슬픈 장면에서는 눈물이 펑펑 나기도......ㅠㅠ
친구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볼케니온의 모습에 감동 받았어요!
정말 나쁜 악당 덕분에 긴장감 넘치는 극장판이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