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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2 멜로 블럭버스터 첩보영화


BY 저여요 2011-07-19 11:50:51


 카2에 대한 기대가 나름 됐는지, 가는 내내 "스포츠카도
 
나오겠찌" "레커차도 있을꺼야"를 연발하다는 이내 잠듭니다.

나름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힘들었나봅니다.
 


지하철에서 코엑스몰로 연결되는 입구에 전시된 경주용차를 보구는

어찌나 반가워하는지 포즈한번 잡습니다.

차사랑이 지극하거든요.



영화팜플랫도 열심히 들여다 보더라구요 스티커로만 만나보던 
카가 마냥 좋은 봅니다 살아움직이는 숨가븐 영하였습니다그런데,
예고편 토이스토리2를 시작으로 자막판인겁니다.

혹시 본영화도??

역시나 자막판이었습니다. 착각이었습니다 울 수민일 위해, 
아니 같이 볼 우리 아이들을 위해 당현이 더빙일거란
 
믿음은 어디에서 부터 왔을까요!ㅎ

이 영활 수민이가 잘 볼수있을가 은근 걱정도 됐답니다.

근데 예상외로 정말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스토리 전개가 빠르게 진행되는 데다가 볼거리가 화려하니 보는
눈을 만족시켰나봐요. 그에 비해 스토리전개가 여유로웠던
더빙판 `마당을 나온..'을 볼땐 중간중간엔 `엄마무서워요'
 
`엄마랑 같이 볼래요' 하며 "이리와 이리와"

햇는데 말이지요. 역시나 거의 눈으로 즐겻겠지요.

카2는 스피드액션스파이가 복되영화로 애니메이션이지만 디테일이

살아 움직이는숨가쁜영화였어요.


또 이태리의 바닷가풍경은 애니메션아란걸 잊고 지금이라도 일상을 잊고
막 달려가고플 만큼 환상 적이었습니다.그랑프리대회가  열렸던
일본에서는 전통의상을 입고고연을하고, 자동차스모경기를 하는등
 
정말 환상적인 상상으로 역어가는 장면들은 탄성을 발합니다